초여름 서해바다 별미 '밴댕이-웅어 회' 집에서 쉽게~~ 만드는 법!!

✨초여름 바다의 진미, 밴댕이와 웅어는 제철일 때 그 풍미가 배가 되죠! 이번에는 6월 초, 김포 대명포구에서 갓 잡은 듯한 싱싱한 밴댕이와 웅어를 직접 구매해 집에서 회로 손질해보았답니다. 🐟

 

밴댕이는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생선이고, 웅어는 쫄깃한 식감에 담백하면서도 은근한 단맛이 감도는 생선인데요. 얼핏 보면 비슷하게 생겼지만, 꼬리 모양과 맛의 깊이에서 제각기 다른 매력을 지녔답니다. ✨

 

윤기가 흐르는 밴댕이회는 입안 가득 기름진 고소함이 퍼지고, 웅어회는 탱글탱글하면서도 달큰한 감칠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별미였어요. 손질부터 회를 뜨는 과정까지 정성 들여 준비한 만큼, 그 신선한 맛이 더욱 빛났답니다. 😋

 

오늘은 김포 대명포구에서 직접 구입한 밴댕이와 웅어를 활용해 초여름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회 한상을 소개해드릴게요. 😊✨

 

글 순서

1. 서해바다 별미 '밴댕이-웅어 회' 쉽게 만드는 법
2. 요리를 고급 풍성하게 & 꿀 TiP!!

 

1. 서해바다 별미 '밴댕이-웅어 회' 쉽게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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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인공은 초여름에 가장 맛있는 제철 생선, 밴댕이와 웅어!

지난 6월 초, 김포 대명포구에서 비늘이 반짝이고 살이 탱탱한 놈들만 골라 집으로 가져왔어요. 손에 잡히는 탄력감부터가 “오늘은 회로 제대로 즐기자!” 싶었답니다. 😋

 

“밴댕이는 기름지고 고소한 풍미가 살아 있고, 웅어는 쫄깃하고 담백한 단맛이 일품!

겉모습은 비슷해도, 맛과 식감에서 확실히 구분되는 여름철 회용 생선이에요.”

 

🧊 밴댕이는 기름기가 올라와 입안에서 고소하게 녹아들고,

웅어는 쫄깃한 살결에 은은한 단맛까지 더해져 두 가지 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즐기기 좋아요! 🤤

 

🌿 가시가 연한 생선이라 손질도 어렵지 않고,

양념된장 또는 초고추장만 곁들이면 여름철 입맛 없을 때도 밥 한 그릇 뚝딱이죠!

 

1) 재료 준비 🛒

✅ [주재료]

✔️ 김포 대명포구에서 구입한 싱싱한 밴댕이 (10마리)

✔️ 같은 날 구입한 은빛 윤기 흐르는 웅어 (3~4마리)

 

→ 밴댕이는 몸이 짧고 두툼하며, 기름기가 많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 웅어는 꼬리가 길고 날렵하며,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은근한 단맛이 특징이에요.

 

여러분, 밴댕이와 웅어의 차이를 아세요? 이렇게 생겼어요! 🎣

 

밴댕이!

밴댕이

밴댕이는 짤막하고 도톰하며 뱃바닥이 노르스름해요. 기름지고 연탄불 석쇠에 소금구이 하면 동네 고양이들이 모두 모여들정도로 맛있는 냄새가 나죠. 오늘 저녁 소금구이 장만 하실래요?

 

웅어!

웅어

웅어는 길쭉한것이 키다리 처럼 생겼어요. 몸매가 날씬하고 등은 약간 검은빛이라 관상어 처럼 예쁜 생선이에요. 맛은 쫀쫀하고 달콤 담백한것이 특징이랍니다. 이 생선을 아세요? 정말 맛나 보이실거예요!

 

✅ [기본 양념 & 곁들임]

✔️ 초고추장 (고추장 2, 식초 1.5, 설탕 1, 다진 마늘 약간)

✔️ 양념 된장

✔️ 채썬 양파, 깻잎, 무순, 쌈채소

✔️ 기호에 따라 송송 썬 청양고추, 레몬즙 조금

 

→ 밴댕이회는 초고추장에 찰떡궁합!

→ 웅어회는 양념 된장이 풍미를 제대로 끌어올려줘요! 🌶

 

✅ [도구 준비물]

✔️ 회칼 or 얇은 주방칼 (칼끝이 예리해야 결이 살아나요)

✔️ 도마, 키친타월, 뼈 제거용 핀셋

✔️ 얼음물 (회 뜬 후 잠시 담가두면 더 탱탱해져요)

✔️ 예쁜 회 접시, 레몬 슬라이스 몇 개 ✨

2) 밴댕이 & 웅어 손질법 & 회뜨기 🔪

 1️⃣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기

→ 먼저 밴댕이와 웅어를 흐르는 찬물에 깨끗이 씻어 비늘과 표면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 손으로 살살 문질러 비늘이 떨어지게 한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살짝 닦아줍니다.

 

✔️ 밴댕이는 비늘이 얇고 부드러워 칼 없이 손으로도 충분히 제거돼요.

✔️ 웅어는 몸통 전체에 잔비늘이 있으니 칼등이나 비늘 제거 도구로 꼼꼼히 정리해주세요.

 

손질하기!

비늘 털기

밴댕이나 웅어는 비늘이 얇아서 싱싱할 때는 잘 안떨어져요. 톱니 과도를 이용하면 아주 쉽게 잘 손질 할 수있어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너무 쉽죠!

 

2️⃣ 내장 제거 & 회용 포뜨기

→ 머리를 자르고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한 뒤, 살짝 얼린 얼음물에 1~2분 담가둡니다.

→ 밴댕이나 웅어는 뼈가 연하므로 한 번에 두 쪽으로 포뜨기가 가능하고, 껍질채 사용해도 OK!

 

회뜨기 손질된 생선!

손질된 생선

몸통과 머리+내장을 분리하여 회뜨기용으로 준비하고, 통째로 뼈사이로 칼을 대어 전체를 떼어냅니다. 한두번 해보면 쉽게 할 수있으니 여러분도 어렵지 않아요.

  

3️⃣ 한입 크기로 썰어 플레이팅 🍱

→ 회를 뜬 살은 칼결 반대로 얇게 썰어야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요.

→ 밴댕이는 한입 크기로 살짝 도톰하게, 웅어는 얇게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 깻잎이나 무채 위에 보기 좋게 회를 담고, 초고추장/양념 된장을 곁들여주면 완성!

3) 집에서 즐긴 밴댕이회 & 웅어회 한 상 🍽️

🫶 김포 대명포구에서 공수한 신선한 밴댕이와 웅어로 준비한 초여름 별미 회 한 상!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입에 착 감기는 밴댕이회, 쫄깃하고 담백한 웅어회를 즐기니,

바닷가 횟집 부럽지 않은 ‘우리 집 여름 바다 밥상’이 완성됐답니다. 😋🐟

 

✔️ 밴댕이는 기름진 맛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고, 웅어는 탱글한 식감에 감도는 단맛이 포인트!

→ 첫입은 초고추장에 콕 찍어 갓 지은 흰밥에 한입—고소함이 폭발해요. 🍚

→ 다음은 깻잎이나 쌈채소에 싸서 한입, 양념 된장에 찍으면 풍미가 확 살아나요! 🥬

 

🏡 집에서 손수 손질하고 정성껏 썰어낸 밴댕이와 웅어,

그 맛과 정성만큼은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우리 집 바다 밥상’이었어요. 🌊✨

 

밴댕이 & 웅어 회!

회 한접시

은빛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밴댕이와 웅어 회! 넘 맛나 보이지요~~ 여러분도 오늘 저녁 장만해 보세요. 막걸리 한잔 더하면 정말 맛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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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를 고급 풍성하게 & 꿀 TiP!!

밴댕이회와 웅어회, 그냥 썰기만 하면 끝이라구요?  ✨🍋✨🍋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정성 한 스푼만 더하면—

바닷가 횟집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여름 별미가 완성된답니다! 😋

 

1️⃣ 횟감은 ‘신선함 살리기’가 핵심!

→ 싱싱한 밴댕이와 웅어를 구입하여 얼음에 채워서 집으로 가져오세요!

✔️ 살이 연해서 잘 무르니 선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2️⃣ 회 뜨는 방향, 이렇게만 기억하세요!

→ 밴댕이는 살이 부드러워 칼결 반대로 도톰하게—기름진 풍미가 쫙~ 퍼져요.

→ 웅어는 쫄깃함이 매력이니 결을 따라 길쭉하게 썰어 씹는 맛을 살려주세요!

✔️ 껍질은 벗기기 어려우니 그대로 OK! 보기에도 깔끔해요.

 

3️⃣ 마무리는 밴댕이 & 웅어 서더리 탕!

→ 잘라낸 머리와 뱃살+내장, 뼈를 넣고 된장국을 끓이세요. 아주 구수하답니다! 😋

 

📌 Tip

✔️ 밴댕이·웅어는 6월~7월 사이, 살 오르고 기름 도는 시기가 제철! 제일 맛이 좋아요.

✔️ 김포 대명포구는 수도권 근교에서 싱싱한 회거리를 합리적으로 구할 수 있는 숨은 보물창고예요.

→ 10시전 방문하면 활어 그대로의 싱싱함을 더 저렴하게 겟! 🎣

 

정성은 조금 들지만,

🏡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제철 회 한 상—그 맛과 추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답니다.

초여름 바다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밴댕이와 웅어회, 이번 여름엔 꼭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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