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북쪽 땅끝 마을로 향하는 '매우 긴 여정' 정보 - 추천 장소!!
지난 8월 중순, 홋카이도 여행 중에 **일본 최북단 땅끝마을 ‘소야 곶(宗谷岬)’**을 향해 긴 여정을 시작했어요. ❄️🚗출발지는 삿포로 시내. 지도상으로만 봐도 아득한 거리였지만, 실제로는 무려 8시간 가까이 걸리는 긴 드라이브였고, 인생에서 처음 겪어보는 스케일의 여정이었답니다. 류모이 시를 지나며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말 그대로 압도적이었어요. 좌측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수평선이, 우측에는 지평선처럼 펼쳐진 대지가 몇 시간이고 끊임없이 이어졌죠. 이렇게 4시간이 넘도록 해안도로만 달려본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 해안이 끝나갈 즈음부터는 풍경이 또 한 번 바뀝니다. 바늘 하나 들어갈 틈 없어 보이는 타이가 밀림의 울창한 숲이 길 양옆으로 계속 이어졌고, 이 숲 속에는 곰과 사슴, 멧돼지 ..
여행
2026. 1. 19.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