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호수와 살아있는 화산을 만난 홋카이도 여행🌋대설산 아사히다케 로프에이 등반 후기!!
지난해 8월 중순, 홋카이도의 중심을 가로질러 약 5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삿포로 시내를 출발해 아사히카와를 지나, 점점 인적이 사라지고 울창한 숲이 끝없이 이어지던 깊은 산속. 과연 이 길의 끝에 목적지가 있을까 싶을 즈음, 멀리서 하얀 연기를 피워 올리며 모습을 드러낸 거대한 화산 — **대설산 아사히다케(旭岳)**였습니다. 🌋🌲 홋카이도 최고봉이자 ‘대설산 국립공원’의 중심에 자리한 아사히다케는 단순한 등산지가 아니라, 살아있는 자연과 화산의 숨결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어요. 숲속 작은 주차장과 소박한 로프웨이 산로쿠 역에서 잠시 숨을 고른 뒤, 케이블카를 타고 스가타미 역으로 올라가는 순간부터 이미 또 다른 세계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야생동물 보호 교육을 받고 좁은 오솔길로 들..
여행
2026. 2. 22.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