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7월부터 '18년 3월 사이에 여행한 통영과 동해 지역의
알리고 싶은 정보 및 추천 장소를 소개하고, 이곳의 여행을 더 즐겁게 하기
위한 꿀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통영은 관광지로 매우 유명하여 이 분야는 글들이 많으므로, 이번에는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현지에서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통영은 바닷가이면서도 자연이 잘 보전되어 있어 곳곳에 산림이 잘 보전되어 있고 완전히 산골처럼 숲이 무성한 곳도 많다.
대부분의 지역이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풍화리쪽은 낮은 야산과 얕은 갯벌이 지속되어 있어 낮에도 성게, 해삼등이 쉽게 관찰된다.
한산마리나리조트쪽은 미래사의 편백나무 군락지가 울창하고 산림욕을 하기 좋으며, 척포는 욕지도 방향 외해로 나가는 깊은 수심과 높은 산골로 이루어져 산림이 울창하다.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기념비가 있는 한산도에는 제승당 주변으로 홍송과 참나무들이 하늘을 찌를 듯이 자라고 있어 그 위용이 대단하고 정말 거대한 숲을 이루고 있다.
통영편백숲길 캠핑장 부근에는 참나무가 매우 많아 큰 숲을 이루고 있어 풍뎅이, 사슴벌레 등 희귀한 곤충들이 많이 산다.
이 지역은 시내에서 많이 떨어진 외지로 불빛이 별로없고 컴컴한 곳이라 저녁에 산책을 하다 보면 가로등 불빛 아래로 수많은 곤충들이 몰려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날은 운 좋게도 장수풍뎅이를 만날수 있었다. 아직도 이러한 곤충들이 있다는 것은 자연이 살아있다는 증거이고 희망적이라 생각한다. 자연을 더 소중이 여기고 잘 보전해야겠다.
인평동 지역은 대나무가 많아서인지 지네도 많았다. 조금 걷다 보니 20cm가 넘는 왕지네가 기어 다닌다. 정말 자연이 살아 있는 곳이다.
풍화리 지역은 바깥 바다 쪽으로 돌출된 지형으로 조류의 소통이 좋고, 물이 맑아서 해산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물이 빠지는 시간이 되면, 만처럼 생긴 지형의 얕은 바다에 성게나 해삼이 기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어 자연이 살아 있는 곳임을 느낄 수 있다.
1) 평인 일주로는 통영 지역에서 가장 한적한 곳 중의 하나로 소포마을, 평림생활체육공원, 평림항을 지나 인평동 통영대교로 이어지는 약 10km 구간이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 이외에 인적이 많지 않아 가족들과 자전거를 이용하여 하이킹을 하면 아주 적합한 코스입니다.
내만권 바다의 조용함과, 멍게 등을 양식하는 부표들이 바다 위에 하얗게 떠있어 파란색과 하얀색의 조화가 멋지다. 산림이 무성하고 참나무 종류들이 많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방파제 인근에서 바다 수달들이 노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1) 야생에서 서식하는 바다 수달인 해달을 보고 싶다면, 해가 지는 시간에 평림어민 복지회관이 있는 부두 옆 통영카누 방파제에 자주 나타난다. 운이 좋으면 저녁에 해달이 배를 하늘로 하고 돌에다 조개를 내리쳐 깨는 "딱딱 딱딱" 소리를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왕지네는 밤중에 인평동 한실 1길을 산책하면 가로등 밑에서 종종 볼 수 있다.
3) 성게나 해삼이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을 관찰하려면, 풍화리 지역의 하나레저 인근에 가면 가끔 볼 수 있다.
삼척은 관광지이지만 넓은 도로가 많지 않아 접근성이 다소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않는 곳이기 때문에, 가볼 만한 관광 명소 및 자연환경,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현지에서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삼척시는 인구수 8만 정도의 소도시로 동해의 숨은 보석으로 표현될 정도로 아름답고 깨끗하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장미공원, 맹방해수욕장, 장호항, 환선굴, 대금굴, 내평계곡 등이 있으며 특히나 쏠비치 삼척은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
정상동 수변에 위치한 장미공원은 5월에 수많은 종류의 장미와 나비, 벌들로 유명하고, 맹방해수욕장은 매우 깨끗한 모래사장과 조개들이 많아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장호항에는 다양한 레포츠가 많으며 연인들끼리 투명보트를 타면서 즐거워하는 곳이고 환선굴이나 대금굴은 여름에 너무도 시원하다.
내평계곡은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여름에 은어도 많이 올라와 멋진 유영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쏠비치 삼척은 예약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여름에는 유수풀을 운영하여 아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이고, 앞의 해변에서는 비단 조개와 수많은 물고기들을 구경할 수 있다.
내평 계곡에는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은어가 5월이 되면 바다에서 이곳으로 올라온다. 은빛의 자태가 매우 멋지며, 산란을 하기 위한 혼인 춤은 구경만 해도 너무 즐겁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이 다리 위에서 이러한 광경을 구경하는 모습들이 간혹 있으며, 때로는 루어낚싯대로 이들을 잡느라 아이들과 웃음꽃이 피는 것도 볼 수 있다.가족단위의 추억으로 아주 새로울 것이기에 추천합니다.
맹방해수욕장의 백사장 길이는 800m로 매우 길고, 수심은 1.5m 이하이며, 삼척 중심에서 남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있다. 백사장이 넓고 수심이 얕으며 경사가 완만해 삼척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며,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인근 초당동굴에서 흘러나오는 마읍천의 민물이 해수욕장으로 흘러들어 바닷물의 소금기를 이곳에서 닦는 분들도 있으나, 상류 쪽에 가축 농장 등이 있어 추천하지는 않는다.
맹방해수욕장의 넓은 해변에는 비단 조개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현지민들도 많이 채취하고 있으며, 피서철이면 바다조개줍기대회가 열리며, 바닷물과 담수가 교차하는 곳에서는 맨손 송어 잡기 대회도 개최된다.
다만, 조개 채취는 맨손만 가능하고 전문 도구를 사용하면 법에 위반이 된다.
솔비치 삼척 리조트 앞바다의 해수욕장에도 맹방해수욕장처럼 비단 조개가 많아 손으로 채취할 수 있으며, 바닷물에 담가 하루정도 모래를 뱉어내게 한 후, 된장찌개를 끓이면 정말 맛이 좋다.
또한, 해수욕장의 끝 부분 바위들이 있는 바다의 물속에는 수심이 1m 정도밖에 안되지만, 30cm 이하의 감성돔들이 떼를 지어 몰려다니기에, 고프로 등으로 수중 촬영을 하면 너무나 멋지다.
1) KTX 고속열차가 동해역까지 운행하므로, 강원도의 험한 도로를 운전하는 것이 부담인 수도권 분들은, 동해역까지는 KTX로 가고 차를 렌트하여 관광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광지로는 장미공원, 맹방해수욕장, 장호항, 환선굴, 대금굴, 내평계곡, 쏠비치 삼척리조트를 추천합니다.
2) 아침에 쏠비치 삼척리조트의 마마티라에서 커피와 맛난 빵을 먹으며, 푸르게 펼쳐진 동해 바다를 감상하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3) 삼척해수욕장에 있는 "일미어담"에서 점심 식사로 간장게장이나 생선구이, 저녁에 모둠 회를 먹으면 입이 호강합니다.
1) 5월에 장미공원에서 달콤하며 화려한 장미향기에 취하고, 5~9월 장호항에서 연인들과 투명 카누 및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여름에 시원한 환선굴과 대금굴을 탐방하며, 쏠비치 삼척리조트에서 멋진 전망과 함께 숙박하면, 최상의 동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5~8월에 내평계곡에서 가족들과 은어들의 혼인춤 등 멋진 군무를 감상하고, 사진도 찍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여름휴가철에 맹방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 하고, 비단 조개도 채취하여 된장찌개를 끓이면, 가족들과 맛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4) 여름휴가철에 쏠비치 삼척 리조트 앞바다에서 비단 조개도 채취하고, 감성돔 수중 사진도 찍으면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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